11.11.2014

나쁜녀석들 1화


 1. 도복서 강력2팀 남건혁 형사. 도복동 지역 사건들은 모두 맡고 있다는 한 형사의 소개로 
나쁜녀석들은 시작된다.

그는 말한다.
"형사를 하다보면 가끔 그런 놈들을 만날 때가 있다. 이놈은 목숨 내걸고 잡아야 하는 놈이구나. 그러나 형사들은 목숨걸고 일을 하지 못한다. 내가 죽으면 내 가족은 누가 지키나?"

 결국 남형사는 그날밤 연쇄살인범을 쫓다가 칼을 맞고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죽게 된다..
 처음 자신을 소개하던 도복서의 형사가 살인범과의 추격전 끝에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빗속에서 울고 있는 아이는 살해당한 형사의 아들이고, 그 아이를 달래고 있는 분은 할아버지다. 하나뿐인 자식을 잃은 한 아이의 할아버지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한다
."민준아, 니는 니 애비처럼 살지 말그라."
 한 아이의 할아버지는 차에 타서 오구탁이라는 형사를 찾는다.
"오구탁이 어딨노?"
앞 좌석에 앉은 형사는 오구탁을 '미친개'라고 칭하며 그를 왜 찾냐며 반문한다.
 이곳은 오구탁의 집. 아침 뉴스에 어제 장례식장에 있었던 유미영 경감이 나온다. 그녀는 말한다.
 "반사회적 싸이코 범죄를 상대하기에 경찰들은 너무나 선하고 평범하다. "
 앞 장면에서 봤던 할아버지는 경찰청장이다.
남구현 경찰청장은 결국 오구탁을 찾아간다.
그리고 그에게 제안을 한다. "다시 복직할 생각 없나?"
 경찰청장을 만난 오구탁 반장의 과거 회상 장면이 나오는데..
 오구탁 반장은 살인마에게 자신의 딸을 잃고 경찰직을 그만 둔 것이었다.
 경찰청장을 만난 오구탁 반장은 길가에서 여자를 때리고 있는 남자 두 명을 발견한다. 그때 방금 만난 남구현 경찰청장의 말이 떠오른다.. 
"나쁜 놈을 패면 그게 진짜 정의다."
오구탁 반장은 각목을 집어 들고 나쁜 놈들에게 무자비하게 폭력을 가한다.
그리고 유미영 경감에게 말한다
"미친개 서~너 마리만 준비합시다."
 오구탁 반장이 지목한 미친개 세 명.
첫번 째 박웅철. 28년형을 받고 대전교도소에 있는 경찰도 두려워 하는 사람.
 두번 째 살인 청부업자 정태수. 피해자 피가 묻은 옷을 입고 자수를 했다.
 마지막 미친개.
열 두 살때 아이큐 160을 찍고 최연소 멘사가입
그의 인생은 모든 최여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또 한가지 최연소.

 최연소 연쇄 살인범. 이정문. 싸이코 패스.
오구탁 반장은 말한다
"박웅철 힘, 정태수 기술, 이정문 지문 세 개만 잘 버무리면 세상천지 못 잡을 놈 없다."

법무부 긴급호송 차량을 타고 사복으로 갈아입고 만난 두 사람. 정태수와 박웅철.
  두 명의 미친개.

 유미현 경감이 준 그들에게 주어진 연쇄살인 사건 자료들. 유미현 경감은 그들에게 제안한다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을 잡으라고..
 그리고 오구탁 반장이 나타나서 사건의 범인을 잡으면 5년씩 감형해 준다는 솔깃한 제안을 한다.
 술금지. 여자금지. 폭력금지. 무기금지 모두 다 그냥 하라는 제안을 한다. 그런데 기분 나빠도 이거 한 가지. 발에 전자발찌를 차라는 제안을 한다.
 이곳에서 마음대로 설쳐대는 박웅철에게 오구탁 반장은 한눈에 기선제압하고 
그때 유미현 경감에게 전화가 걸려오는데..
 호송되어 오던 이정문이 화장실에 들렸다가 도주했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그 현장으로 간다
 경찰들의 상처를 보고 정태수는 그들이 이정문을 놓친 이야기가 전혀 정황에 들어맞지 않는다고 추리를 하고 박웅철 역시 한 경찰을 힘으로 제압해서 이정문이 어떻게 도망갔는지 사실대로 이야기하도록 한다. 사실은 화장실이 급하다고 해서 잠깐 멈추고 한 경찰관은 담배를 사러 슈퍼로 갔다.혼자서 이정문을 지키던 경찰은 이정문에게 제압 당하고 소리를 지르라고 말한다. 다른 경찰관이 달려오자 숨어 있다가 그 경찰관마저 제압하고 열쇠로 수갑을 풀고 현장에서 도망가는데..

 이정문을 잡으면 4년 감형된다는 약속을 듣고 박웅철과 정태수는 전자발찌를 차고 이정문을 잡으러 출발한다
 오구탁 반장은 이정문이 사랑했던 여자 양유진을 찾아갔을 거라고 확신을 한다.

 양유진을 찾기 위해 인신매매를 하는 곳에 찾아가는 두 사람. 정태수,마동철은 한 주먹에 때려 눕힌다.
 유미현 경감의 전화를 받았지만 결국 집 문을 먼저 연 양유진은 이정문을 마주한다
 양유진은 이정문이 자신을 죽이려 했다고 하지만 이정문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이정문이 죽인 수많은 사람들도 기억이 나지 않는 이정문..
 사실은 이정문의 부모를 죽인 것도 이정문이라는 기억이 양유진에 의해서 떠오른다.
 이정문을 자극하던 양유진은 이정문에 의해 목이 졸리고 있고, 양유진이 실신 직전에 오구탁 반장은 양유진의 집을 찾게되는데... 이정문에게 총을 발사하고 이정문은 창문에서 뛰어내린다.
 마동철과 정태수는 이정문이 타고 도주했던 차량을 들이박아 이정문을 잡아낸다.

 결국 오구탁 반장의 제안에 동의하고 한자리에 모이게 된 세 사람
 세 명의 미친개
 마지막 이정문까지 전자발찌를 발에 차고 있다
인간이길 거부하는 나쁜 놈들을 개처럼 달려들어서 갈기갈기 물어 뜯으라는 오구탁 반장의 목소리.
여기서 유미경 경감은 오구탁 반장에게 의문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 세사람이 감옥에 간 시기와 오구탁 반장이 정직을 당한 시기가 비슷하니 무슨 연관이 있는지 물어봤지만


 오구탁 반장의 주름잡지 말라는 호탕만 돌아올 뿐인데..

나쁜녀석들 1화 끝

11.03.2014

星から来たあなたの終わり

 「いつからか知らないけどその時から彼女が好きになり、欲しくなり、失うか心配でした。彼女のために私になにができるか今僕が考えています。最後の運命が始まりました。僕はこの運命に勝てますかね?」
 彗星の軌道が変わって地球のまわりにある見込みだというニュースがでる。
 数え切れないほどの彗星が地球を通り過ぎる。
 隕石に巻き込まれてUFOは無事に地球に到着し、ドミンジュンを探し始める。
 急に手が透明になるドミンジュンは時間が近づいてくるのを感じる。
 「チョンソンイ、俺の好きなチョンソンイ。寒いのにローネックとかだめよ。君は隠せば隠すほど可愛いから。キスとかハグのシーンこんなのだめ。激情メロとかもだめ。痛くなってもだめ、悪性書き込みも読まないで、一人で歌も歌わないで、一人でご飯食べないで、酒飲んでどんなとこにはいるのもだめ。夜に余計に空見上げてこの星かあの星かするな。この星から見える星ではないから。けど、俺は毎日見るわ。あなたがいるここを…毎日見るから。」
 「毎日帰ってこようとするから。なんとかしてあなたのそばにいられる方法を見つけ出すから。必ずそうするから。しかし、もしそれができなかったら…すべて忘れてくれる?すべて…」
別れの挨拶をするドミンジュン
 「どうすればそうできる?私がどうやって忘れられる…私がばかにでも思ってる?そんな無責任的な話しがあるのかよ!ドミンジュン!答えてみて!」
と言って背を向けたがすでにドミンジュンはすでに消えているのだった。
 そうして光になって消えていくドミンジュン
 チョンソンイはドミンジュンの家でまるでドミンジュンが隣にいるような幻を見てご飯も食べられずに過ごしているのであった。
 イジェギョンの裁判が始まり、弁護牛はお父さんの支持とおりになんの反論もせず、すべてを認める
 大いに狼狽するイジェギョン
 イジェギョンのお父さんはすべても罪を認め、一生牢の閉じ込められるだろうと自分の育て方が間違ったと自責する。
 お父さんの話しを聞いて、自分で解決すると言って怒るイジェギョン
 チョンソンイはドミンジュンの家で死に掛かっていた植木生き返ってくるのをみて、ドミンジュンが星によくついたんだろうと思うようになる。

 「あなたは今あの人の考えでいっぱうでしょ。考えてないときがないでしょ?けど、いつか急にあの人が思いつくときがあるよ。あ、私がほかの事考えてその人が浮かぶんだって、そうなるから。そうなったらもう痛くはない。たまにはほかのも考えられるってわけだから。私は15年かかったから。もう私は痛くない」
とチョンソンイを慰める。
 チョンソンイは100日目になる日にナムサンタワーのレストランで止め処もなく座っている。
 「このときからだと思います。最初は勘違いかなと思いましたけど、ほんとにあの人を見たような気持ちになったんですよね。私のほうがおかしくなっていくのですかね。」
 ジャン弁護士も自分もチョンソンイと同じくドミンジュンを見たようだという話をする。
 そのうちに、三年が経つのだった。
 チョンソンイの弟はドミンジュンからもらった望遠鏡で新しい小惑星を発見し、その名前をつける権利を得ることになる。そしてその惑星にドミンジュンと名づける。
 三年も経ったのに、チョンソンイにはまだ間違いかどうかわからないがドミンジュンが見えたり見えなかったりする。そのたびに、チョンソンイは気が抜けた人のように泣きながら会いたいと言ってる。
 映画祭の授賞式に来ているチョンソンイ。しかし、急に時間が止まるのだった。そして…
 人ごみの中で現れるドミンジュン
 ドミンジュン
「俺がこんなローネックだめだって言ったのに」
三年ぶりに帰ってきたドミンジュン
 キスをして止まった時間が解ける。
 そして再び消えるドミンジュン
 三年前、ドミンジュンはワームホールに吸い込まれてそこから出られるように苦労したらしい。そのあいだ、チョンソンイが見たのはドミンジュンの幻ではなく実体だったのだ。ドミンジュンが苦労した結果だったのだ。頑張れば頑張るほど、チョンソンイのそばでいられる時間が長くなった。最初は十秒、今は一年近くチョンソンイのそばにいる。
まだ、完全ではないのでたまに消えるときもあるがチョンソンイは
「いきなり消えるのはつらいですが、それがもっと愛することができる理由にでもなりますね。今私の目の前にいる彼の姿が最後だと思ったらその瞬間がほんとに大切に感じますから。」
と言って幸せな時間を過ごす。


星から来たあなたの終わり